간만에 한세트(그러니깐 조깅부터 시작해서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말이다)를 전부 돌았다. 샤워까지 마치고 이 글을 쓰는 이 시점.. 매우 뿌듯하다. 하하~

양재천을 낀 두 블록 코스. 어제에 비해서는 조금더 힘들었지않나 싶다. 후훔, 어제 코스가 짧았던 것일까? 후반부에 가서 꽤나 잡생각 안하느라 고생좀 했다. 꽤 힘들다 싶을 때야 잡생각을 안하려고 따로 노력하는데 오늘이 그랬던 것이다. 육체적으로 힘이 들어 포기하고픈 맘이 들때면 군대시절 유격행군을 떠올리며 화이팅을 외치는데, 오늘도 그 시점까지 도달했으니 말이다. 유난히 오늘따라 이쁜여자가 안보여서 그랬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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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쨌건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