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재어본 나의 몸무게 77.5kg, 오늘 아침은 76.1kg. 식사 여부에 따라서 1.4kg이나 차이가 날 수 있을까? 여하간 기존에 재어보았던 몸무게는 77kg에서 79kg를 왔다갔다 했으니깐, 그간 운동의 효과가 있긴 있던 것 같다.

간 만에 아침에 운동을 하였다. 아침이라고 좀 상쾌하고 몸이 가뿐할 줄 알았더니만, 이전과 별반 다를 바 없다. 지난밤에 그리 곱상치 못한 수면 자세로 있었던지, 괴상한 꿈만 꾸며 숙면을 취하지 못했던 이유다. 양재천을 뛰다보니 전에는 보지 못했던 허수아비가 늘어서있다. 작은 면적이기는 하지만 도심에서 벼, 옥수수 등을 재배하는 것만해도 그런데,허수아비까지 나타나다니 상당히 놀라왔다. 재배 면적에 비해 허수아비 수가 많은 것이나, 얼굴 등을 자세히 꾸민 것을 봐서는 아이들이 방학 숙제 등으로 한 것인 듯하다. 오늘도 두 블록을 도는 코스를 그대로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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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쨌건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