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업 시간에도 TI drill을 적용하는 방안을 강구 중이다.
  • 수업 시간 시작 전에 TI basic drills(superman gliding, laser lead, fishing, skating 등)을 간단히라도 해 두면, 나머지 시간에도 균형 잡힌 감을 유지 가능하다. 몇 차례라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것이 관건. 최소 5분은 평소보다 일찍 가야할 듯.
  • 수업 시간의 자유형에도 zipper switch drill을 하는 것이 좋겠다. 나아가는 속도가 그리 느리지 않으니 딴 사람들에게 방해가 될 걱정은 안 해도 된다. zipper switch에서 주안점은 느린 stroke와 빠른 rolling.
  • 옆으로 누운 각도가 작기에 나타나는 고충(숨쉴 때 고개를 힘겹게 꺾어야 하는 등의) 땜시 fishing과 skating을 좀더 고민하는 중인데, rolling 시 초점을 둘  부분은 엉덩이가 아니라 그냥 몸통일 듯. 사실 거기서 거기겠지만 몸통을 생각하는 편이 뭔가 더 잘되는 듯한 느낌이다.
  • 강사도 해보라고 하고, 동영상에서도 가끔 뻗은 손을 몸통 쪽으로 돌리는 경우가 있어 생각 좀 해봤는데, 이건 rolling이 잘 되면 알아서 돌아간 모습인 듯 하다. 팔에 힘을 빼고 몸통을 돌리면 알아서 손까지 돌아가겠지. 굳이 신경쓸 일은 아닌 듯 싶다.
  • rolling시 머리 수직 고정은 쉽지가 않다. 난 암만 봐도 고개 돌리는 유연성이 부족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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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쨌건간에

Loving Vincent단순히 포스터 뿐 아니라 영화 자체가 이렇듯 고흐 풍의 움직이는 그림(만화?)로 이루어져 있다.

Loving Vincent

전혀 기대하지 않았는데, 금년에 보았던 최고의 영화가 될 듯. 이러한 칭찬은 내용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도 영화 첫 장면이 시작되자마자 직감할 수 있는데, intro credit 부터 회화틱한 장면으로 채우더니만, 중간에 본 작품은 100여명의 화가가 수작업으로 만들었다는 말과 함께, 반 고흐의 그 유명한 The Starry Night이 배경인 고흐 풍의 움직이는 그림(만화?)로 시작하기 때문이다.

고흐 풍의 움직이는 그림... 이것 하나만으로도 영화 내용이 뭐가 되었건 일단 반은 먹고 들어가겠는데, 스토리 자체도 고흐의 죽음에 둘러 쌓인 의문, 그리고 그 의문을 풀어가는 과정에서의 고흐의 내면, 한 예술가에 닥친 현실과 순수성을 상당히나 아름답고 보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도록 풀어간다.

개인적으로 기분 좋게 느껴진 무엇들. 좋은 회화를 접할 때 느끼는 눈 호강은 말할 것도 없고, 한참이나 잊고 살았던, 새삼 회상하게 했던 '예술적 감수성 - 순수성', 그러한 순수성에 자극을 받아서인지는 몰라도, 등장 인물(고흐의 주변인들)에게서 느껴진 인간적인 무엇, 따뜻함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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