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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 ![]() 토드 부크홀츠 지음, 류현 옮김, 한순구 감수/김영사 |
어쨌건...
막판에 케인즈가 신봉했던 사상을 잠시 소개하는데, 상당히 공감가는 대목이 있었다.
최고선이란 의식의 상태에 있는 것이지 어느 특정 행동에 있는 것이 아니다.
이 를 달리 표현해보면, "누군가 어떤 도그마틱한 관념 - 선이라고 믿는 의무론적 무엇 - 에 묶여 산다고 해서 그를 가리켜 선하다고 생각할 수는 있어도 선하다고 느끼지는 못할 것이다." 정도 될 수 있겠다. 졸라 선하게 인생을 사는 듯하지만, 매력.. 아름다움이 느껴지지 않는 모습.. 뭐 그런거 말이다.
이러한 생각에 비춰보았을 때, '의식 상태'를 염두해보았을 때, 지금의 나는 꽤나 피상적인 수준에 머물러있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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