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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그렇게 필사적으로 필요로 했던 도움을 받지 못했다는걸 알고 가슴이 아팠단다. 머지않아 너의 가족이 평온을 찾아 치유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느님의 축복을(I feel bad in knowing that you did not get help that you so desperately needed. I hope in time that your family will find comfort and healing. God bless. Barvara)

조승희를 추모하는 Barvara란 이름의 미국민
출처: 한겨레신문
쓰레기같은 미 정부, 쓰레기같은 미 지도층, 쓰레기같은 사회 시스템 아래에 있다 하더라도, 미국이란 나라에는 범인 당사자에게 이러한 메시지와 함께 추모석과 추모 꽃다발을 바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과, 그러한 행동을 이상스럽게 보지 않는 사회적 통념에 새삼 놀란다.

살해당한 이들에게서 보다는, 조승희 자신의 불행했던 삶에서 보다는 이러한 마음씀씀이에서 더 벅찬 감정을 느끼는 내 자신이 신기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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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쨌건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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