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lin Core

도서목록 메타데이터의 표준, Dublin Core

reference: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 메타데이터의 표준으로 자리잡은 더블린 코어
네이버 용어사전 더블린 코어(Dublin Core)
메타데이터 공부해요 - 더블린 코어 정의와 목표 및 특징

정의
메타데이터에서 사용되는 기초적인 관례를 표준화하여 데이터의 호환성, 검색 및 처리가 용이하도록 데이터 요소의 규정한 메타데이터 요소의 집합. 보통 XML과 RDF를 통해 구현되며 ISO15836으로 표준화됨.

등장배경
MARC와 같은 기존의 메타데이터로는 네트워크 자원을 표한하는데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어 보다 단순한 구조가 필요하게 됨.
*MARC(Machine Readable Catalogue)란? 도서목록에 대한 기계인식이 가능하도록 한 표준 목록데이터 형식으로 한국 표준은 KOMARC임.

Dublin Core의 목표
- 데이터의 형식과 구조를 단순화하여 원문의 저자나 발행자가 메타데이터를 직접 작성하게 함.
- 네트워크 출판을 위한 저작도구의 개발자가 정보에 대한 템플릿을 직접 S/W에 포함할 수 있도록 함.
- 작성된 데이터를 기초로 특정분야에서 요구되는 상세한 수준으로 확장하여 사용하도록 함.
- 여타 메타데이터 표준과 공존을 추구

더블린 코어 메타데이터 요소집합의 구성
1. 컨텐츠 기술요소(Content) : 표제(Title), 주제(Subject), 원전(Source), 설명(Description), 언어(Language), 관련자료(Relation), 내용범위(Coverage)
2. 지적 속성요소(Intellectual Property) : 저작자(Creator), 발행인(Publisher), 기타제작자(Contributor), 이용조건(Rights)
3. 물리적 기술요소(Instantiation) : 발행일(Date), 자료유형(Type), 형식(Format), 식별자(Identifier)

Dublin Core의 장단점
- 장점 : 구조가 단순하여 메타데이터 제작 비용을 대폭 낮출 수 있으며, 상호운용성을 높일 수 있다.
- 단점 : 단순하기 때문에 복잡한 메타데이터 체계에서 지원되는 의미와 기능 측면에서의 풍부함을 제공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