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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내 복잡한 마음을 그분의 서거 소식이 덮어가는 듯 하다. 그의 소식을 바라보며 슬픔을 느끼는게, 오히려 내 마음을 편히 하는 듯한 이 상황은 도대체 뭔지. 그러한 나를 인정해도 괜찮은 걸까?

그는 이제 전설이 되어버렸다. 우리나라 역사에서 전설의 인물이 그리 흔했던가? 그와 동시대를 살고 그의 통치를 직접 경험한 나는, 행복한 놈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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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쨌건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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