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도덕경 51장에서,
生而不有, 爲而不恃
長而不宰, 是謂玄德
낳되 이를 소유하지 않고,
하되 거기에 기대지 아니하며,
자라게 하되 지배하지 않는 것,
이를 가리켜 지극한 덕 - mysterious virtue - 이라 한다.
production without possession,
action without self-assertion,
development without domination,
- 버트랜트 러셀의 번역..
도올 선생님 왈, 방을 잘 치우는 것부터가 덕을 쌓는 기본이라는데, 난 여기서부터 빵쩜이군.
'자성(Introspecti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올 논어이야기 와중에. (0) | 2012.10.14 |
---|---|
生而不有, 爲而不恃 長而不宰, 是謂玄德 (0) | 2012.05.26 |
되돌아보기 : 팔정도(八正道) (0) | 2011.05.24 |
미사 중에 떠오른 생각들.. (2) | 2010.07.06 |
평정심 (0) | 2009.06.08 |
저항 (0) | 2009.06.04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