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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 일정도 지나고보니 제정신으로 좀 돌아온듯 싶었기에 오늘 프로젝트가 재개된 것이다. 보통 그런식으로 괴로움을 느낄 때는 주로 '생각', '망상' 때문이데, 그럴 때는 이것저것 가릴거 없이 몸을 굴리는 것이 최고다. 이를 아주 잘 알고 있기에 운동을 다시 하려고 맘먹었지만, 실제 운동을 재개하기까지는 3일이 걸렸다.
멍한 정신만큼이나, 뛰던 그 당시의 몸 상태에 대해서도 크게 느껴지는 바가 없다. 민감하지 못하다는 말이다. 그나마 이전과 다른 변화를 꼽자면, 호흡이 매우 거칠어졌다는 것, 호흡이 불규칙적이었다는 것, 그 와중에도 지나치는 몸매 좋은 여자에게는 눈길이 계속 끌렸다는 것, 오늘따라 내 눈길을 잡아끌었던 여자가 많았다는 것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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