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pe organ emulated via Kurzweil PC3X.Piano transcription of I.Philipp, Hanozix.J.S.Bach BWV578 - Fugue in G minor little fugue라고도 불리는 곡인데, little fugue가 있으면 large fugue도 있겠지... 하면 안된다. 그 대신 great fugue이 있는데, BWV542로 이건 great인 만큼이나 이 곡보다 상당히 길다. 긴 것도 긴 것이거니와 처음 접했을 때는 little fugue보다 별루로 들려서리 이 곡을 연습하게 되었다는 어설픈 intro. ㅎㅎ 위 동영상에는 꼼수가 있는데, 사용한 악보가 piano로 편곡한 버전이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piano로 아주 아름답게 연주하여 you..
Pipe organ emulated via Kurzweil PC3X. Piano transcription of Federico Casal.J.S.Bach BWV565 - Toccata and Fugue in D minor파이프 오르간 곡하면 대표적으로 꼽히는, 누가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최소 한번 즈음은 들어봤을 곡. 연습 시간은 대강 기간으로 따진다면 1년이 좀 안되었던 듯(하지만 이 곡 연습에 할애한 시간이 하루 평균 30분이나 될랑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대강 20여년 전부터 언젠가 치고야 말 거야 다짐했던 곡이기도 하다. 원래 처음 시도했던 것은 Busoni가 편곡한 piano 버전이었는데 미친 듯이 어렵게 편곡해놔서리 언젠가는 치겠지... 하며 뒤로 미뤄두었었고. 시간이 지나서야 원곡은 생각보..
한참이나 연주에 Logic Pro / MainStage에 몇몇 3rd party 가상악기를 사용했는데, 근간에는 다 때려치우고 그냥 PC3X 내장 음색 그대로 사용 중이다. 월등히 사용하기 쉽고 좋아하는 음색 많고 따라서 응용하기 훨 용이함에도 불구하고 Logic Pro / MainStage를 제낀 결정적 이유는 본격적으로 쓰기에 음색 품질이 너무 떨어지기 때문. 주로 사용하는 음색이 piano, organ인데 piano의 경우 미세 강약 조절이 과장 조금 보태서 아예 되지 않는다. 전문 piano 가상악기를 사용하면 나아질지 모르겠지만, 확실하지도 않은 예상 만으로는 돈 쓰기도 거시기하고.여튼, 이 때문에 산지 10여년이 되어가는 PC3x의 사용법을 뒤늦게나마 익히는 중인데, DAW / MainStag..
이 번으로 네 번째 공연. 이번 팀에서만 세 번째다.명목 상이긴 하지만 리더로서 공연을 준비하며 아래 포스트까지 만드는 열정을 보일 수준으로, 내 일상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무엇이 되었다. 아래 포스터 배경에 깔린 Let's Get Rock은 Def Leppard의 Adrenalize 앨범 내 곡명을 그대로 가져온건데, 좀 이상하다 싶어 찾아보니 Rock이 아니라 Rocked였다. 근데 이미 뿌려논 상태라...공연에 예상보다 훨 많은 분들이 찾아왔다. 내 손님으로만 17명. 만세!밴드를 한지 이제 몇 년이 되어가는데 아직 흥미가 사그라지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더 해간다.Rock - 좋아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한마디로 대중성이 떨어져 사람들 이목 끌기가 않좋다. 특히나 Keyboard는 Rock에서 비..
연주곡 제목은 Rinaldo Overture로 Handel 곡이다.영화 파리넬리에서 파리넬리가 몰래 감상하던 Handel의 파이프 오르간 연주, 바로 그 곡이다.여러 트랙을 따로 연주하여 짬뽕한게 아니다. 한번에 몽땅. 따로 연주하여 믹싱하는 것이 내겐 더 어렵다.사용한 (가상)악기는 Mainstage(3) + Kontakt Factory Library 내 Violin, Viola, Cello, Bass, Harpsichord.연주하고 나서 진짜 String 연주같지 않은가! 하며 내심 좋아하고 있었는데, 가상악기란거 티 무지 난단다. 원곡처럼 파이프오르간 음색으로 연주하는 것이 더 그럴 듯 하다는 피드백이 있었다.
먼저, 아래 파일은 바로 아래 동영상의 악보. 원곡은 guitar + piano인데(최하단 동영상 참고), Piano Only 버전으로 편집한 악보이다. 나름 Youtube에 올라온 Piano Only 버전 여러 개를 뒤져봤는데, 곡 자체로만 따지자면 내 버전이 가장 훌륭한 듯. 다른 것들은 원곡의 여러 변주 부분, 특히나 마지막 클라이막스 부분을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 Logic Pro로 위와 같은 악보를 쓸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했다는 것이 핵심. 사실 Logic Pro 인터페이스가 워낙 훌륭해서리, 그리고 Logic Pro 커뮤니티나 free tutorial이 매우 활성화되어 있어, 음악 이론과 MIDI, DAW에 대해 조금만 알고 있어도 쉽게 만들 수 있다(자랑질이 핵심이 아니라는 뜻이다). 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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