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건간에 흘러가는 者

어쨌건간에 흘러가는 者

  • 분류 전체보기 (403) N
    • 자성(Introspective) (61) N
      • Karma Cutting (19)
    • 세상살이(social) (16)
    • 아트(art:예술,인문) (71)
      • Story(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3)
    • as 뮤지션 (10)
    • as 소프트웨어엔지니어 (158) N
      • Kubernetes (5) N
      • C++ and Beyond (23)
      • Windows & .NET (17)
      • Software Engineering (44)
      • Security (13)
      • Computer Network (17)
      • Computer Architecture (15)
      • trendy... (20)
      • 기술사 (1)
    • 프로젝트 (87)
      • 무한 뺑뺑이 수영 (7)
      • 일본 배낭여행기 (9)
      • 유럽 배낭여행, introspectively (3)
      • 미 서부 자동차 여행 (1)
      • 권상우 몸 반만이라도 (37)
      • 必勝, 技術士. (30)
  • 홈
  • 태그
  • 방명록
RSS 피드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어쨌건간에 흘러가는 者

컨텐츠 검색

태그

C++ k8s SWEBOK 도쿠가와 이에야스 Dream Theater stl/clr C++/CLI Richter 수영 Kubernetes 일본여행 PKI 83회 조직응용 배낭여행 COM X.509 Karma Cutting U2 TI 수영 UML

최근글

댓글

공지사항

아카이브

배낭여행(8)

  • 교토, 살고프게 만드네 : 5박6일 일본 전국여행기

    나고야. 일본도 애걸복걸은 통한다 편에 이어... - 상당한 규모의 교토역. 낮에 본 교토역 내부와 여기서 보이는 교토 타워 밤풍경 일단 교토는 (아마도,, 내가 일본의 모든 지역을 돈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본의 최고의 도시가 분명하다. 전 세계 최고의 도시를 꼽을 때 이 교토가 반드시 들어간다고들 하던데, 괜한 소리가 아니다. 아~주 오랜 기간 천황이 살던 곳,,, 따라서 번창할 수 밖에 없었고(메이지 유신이 되서야 천황이 도쿄로 옮긴걸로 알고 있다). 간단히 교토에 대한 느낌을 정리하자면, '살고픈 곳 - 고풍, 우아, 단아...에 아기자기까지'. 절이나 신사가 그토록이나 많은 만큼, '하이쿠'란 특유의 시 형식을 탄생시킬 만큼 선종이 발달한 나라의 특성을 그대로 보여준달까. 교토는 자전거 여행하기..

    2010.09.21
  • 나고야. 일본도 애걸복걸은 통한다 : 5박6일 일본 전국여행기

    도쿄(2/2): 일본 전통문화로 풍덩 편에 이어... 나고야 역 앞. 이렇 듯 조금은 흐린 날씨여서 몇 차례의 뜀박질에도 별 고생이 없었다. 이 바쁜 여행 일정에 별로 아는 바 없는 나고야를 넣은 건, 어디선가 주워들은 '나고야 성'의 명성(일본 3대 성중 하나란다), 그리고 도쿄에서 교토로 이동 중에 이 도시가 위치하기 때문이다. 대강 1시경에 도쿄에서 나고야로 출발한 듯 한데, 나고야는 중간 경유지 정도일 뿐. 원래 계획이 나고야 성보고 바로 떠나는 거였고 그리 되었으니 목표는 달성한 셈인데, 너무도 아쉬운 것이 '도쿠가와 박물관'이 여기있다는 거다. 이에야스의 도시 도쿄에서도 그의 흔적은 별로 본게 없어서리 그 아쉬움은 더했고. 문제는 이 박물관이 여기에 있었다는 걸 도착하고 나서야 알았으니. 5시..

    2010.09.14
  • 도쿄(2/2): 일본 전통문화로 풍덩 : 5박6일 일본 전국여행기

    됴쿄(1/2) : 서울과 뭐가 다르지? 편에 이어... 27일 저녁부터 담날 대략 1시까지의 상황이다. 일본의 오랜 역사(!)를 지닌 음식을, 그것도 초밥 같이 잘 알려진 음식이 아닌 좀 신기한 음식을 맛보려다 보니 찾은 곳이 '알고보니' 추어 요리집. 아니, 요리집이라고 하긴 그렇고, 별난 안주가 나오는 술집이라 하는 것이 더 맞겠다. 여긴 찾느라 고생했는데, 마침 지나가던 대학생 커플에게 물어보니 이게 왠 친절인가,, 자신도 모르던, 상당히 떨어져 있던 이곳 즈음까지 직접 대려다 줬다. 헌데, 이건 일본인이 친절해서가 아니라 남친에게 자신이 영어가 된다는 걸 보이고 싶어 한 행동으로 느껴지기도. 한국에 온적 있고 고려대를 잘 안단다. 술 하니, 여기서 나가사키에서 만났던 요시아키와 함께 마시면 딱이었..

    2010.09.08
  • 도쿄(1/2), 서울과 뭐가 다르지? : 5박6일 일본 전국여행기

    히로시마 - 미야지마 : 5박6일 일본 전국여행기에 이어... 도쿄 편은 2개 포스트로 나눈다. 별로 본거 없었다 생각했는데, 의외로 당시 트윗을 펼쳐보니 꽤나 양이 되더라는. 히로시마에서 도쿄까지는 정말 멀다. 나가사키에서 히로시마 거리의 약 2.5배 정도 되나? 대강 히로시마에서 출발한게 밤 8시정도 되는데, 중간 기착지인 오사카에서 밤기차로 갈아타 다음날 새벽에 도착을 계획했지만, 밤기차 좌석이 오링나서 걍 오사카에서 하루 숙박. 사실 조낸 싸돌아다닌게 있어 어떻게던 사우나가 필요한 시점이었는데, 어쩌면 잘된 것이었는지도. 오사카에서 머문 유스호스텔은 여행 마지막 코스로 잡힌 오사카 여행에서도 다시 머무른다. 지금껏 머물러본 호스텔 중 최고 시설. 도쿄 일정은 1박2일이었으며, 여기도 별 수 없이 ..

    2010.09.07
  • 히로시마 - 미야지마 : 5박6일 일본 전국여행기

    구여운 동네, 나가사키 : 5박6일 일본 전국여행기에 이어... 촉박한 일정으로 인해 하루에 나가사키, 히로시마 - 미야지마(히로시마 현 소속) 모두를 도는 코스이다. 이들 모두가 다닥다닥 붙어있으면 그나마 좀 모를까, 나가사키와 히로시마는 직선거리로만 해도 서울~부산 길이라는거. 자연히 지역 랜드스케이프 하나씩만 찍는 것 만으로 해당 도시 여행 주요 목표는 끝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히로시마의 원폭기념관은 갈 수가 없었다 - 시간이 없어 못 간게 아니라 갈 여력이 없어 못갔다는거. ㅡㅡ;; 미야지마(宮島)는 일본 3대 절경이라는 이츠쿠시마신사가 있는 섬이다. 위 사진을 보자. 이 섬은 신사의 상징물인 도리이(鳥居)를 바다에 세워서 유명한데, 내가 갔을 때의 위 사진에서는 만조 시기가 아니라 뻘에 세워져..

    2010.09.02
  • 구여운 동네, 나가사키 : 5박6일 일본 전국여행기

    여행시작, 후쿠오카 : 5박6일 일본 전국여행기에 이어... 나가사키는 원래 가려던 곳이 아니다. 후쿠오카와 마찬가지로 나가사키에 대해서 아는거 역시 바닥이고(원폭맞은 곳이란건 제외하고), 일단 여행 방향에서 반대이기 때문이다. 근데, 이 도시를 갔다온 사람 모두가 만족하는 곳이라기에, 여행 일정에 급 추가. 첫날이라서 일단 숙박 문제가 가장 급하게 다가왔는데, 역시 이 나라도 여타 잘사는 나라와 같이 유스호스텔이 잘 갖춰진 나라다. 나가사키같이 조그만 도시도 유스호스텔이 확실히 있다. 인도양을 일본에서 제일 먼저 마주하는 곳 답게 왕년의 네덜란드인 왕래 흔적이 유적으로 남아있다. 쇄국으로 일관했던 우리나라엔 이러한 양인들의 거주지가 없기에 상당히 신기하게 다가온다. 이 조그만 도시의 대표 운송수단인 트..

    2010.08.20
이전
1 2
다음
티스토리
© 2018 TISTORY.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