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을 시작한지 거반 10개월을 지나는 이 시점에도 수영장을 갈 때마다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깨닫는다. 수영장에서 얻은 깨달음 개수로만 따지자면 과장 좀 보태서 수영 부처님이 된 듯한 느낌이랄까 ㅎㅎTI 자료는 이것저것 지겹게 보아서 이제 더 이상 새로울 것이 없다 싶었는데, 우연찮게 Shinji Takeuchi의 강의 자료에서 생각하지도 못한 여러 깨달음.. 이해를 얻어 적어둔다. 원본은 아래 동영상에서.본론에 가기에 앞서 현 상태를 잠시 짚고 넘어가자면,상급반으로 올라온지 3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100m 이상을 한번에 가기 어렵고, 자세 이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접영은 나름 편하지만 50m를 겨우 갈 수 있을 정도이고, IM 100m는 맘 크게 먹어야지 쉬지않고 갈 수 있으며, 25m 스트로크 ..
평소 다니는 수영장이 휴관일이라서리 걍 쉴까... 했지만 근질거리는 몸을 못 참고, 게다가 youtube의 수영 동영상이 뽐뿌질을 하기에 결국에는 집 근처의 또 다른 수영장으로 직행.먼저 sweet spot 현황원래는 sweet spot이 아닌 active balance(sweet spot 자세에서 반대편 sweet spot으로 rolling하는 drill)을 연습하고자 한 것인데, 이를 위해서는 설명에도 보이듯 sweet spot 자세 마스터가 필수라서리.sweet spot이 안도는 것은 여전하다. 오히려 손 뻗고 sweet spot은 어설프게나마 양쪽 모두 되었는데, 오늘은 이 마저도 안먹혔다. 나아가 잘만 되던 배면 눕기부터 흔들거렸다. 어찌어찌해서 배면 눕기까지 되었다 하더라도 옆으로 눕기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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