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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건간에 흘러가는 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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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 (4)
어쨌건간에, 뛰.어.들.었.다. (Still haven't found what I'm looking for by U2)

그건 참~ 묘한 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왜 그 곳에만 가면 그리도 긴장이 되는지...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예나 지금이나, 적어도 언어로서의 '의미'는 분명 많은 곳인 것은 확실하다. 역시 예나 지금이나 벼라별 의미는 다 가져다 붙이고 있으니깐. 그리고 실제로 붙'어버린' 것도 많으니깐. 그당시는 억지로 가져다 붙인 것이 확실하고, 그리고 그러한 생각의 흐름에 대한 관성 때문인지 실제로 의미가 많아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 '의미'가 저절로 붙어버린다. 한마디로 억지로 가져다 붙이지는 않는다는 이야기다. 그렇다고 이때문에 짜증이 나는 것도 아니다. 그러므로 억지로 떼어버리고 싶은 마음 또한 없다. 생각외로 그곳 사람들.. 후배들(?)의 나에대한 반응은 썰렁하다. 뭐 그냥 어떤 나이먹은,..

자성(Introspective)/Karma Cutting 2005. 8. 2. 00:03
For returning to the Source #4 - 2/2 : With or Without you

아 드디어! 인간의 얼굴이 주는 압도감은 다 사라져 버리고 나를 괴롭히는 것이라곤 이제 나 밖에 없다. - 보들레르 For returing to the Source #4 -1/2 : The Rain Song(Led Zeppelin)에서 계속하여.. 어쨌건간에, 어찌하다 그리되었던 간에, '외로움'이란 홀로 있을 수 밖에 없는 와중에 누군가를 그리는 고통스러운 마음일 뿐이다. 그리고 고통스러운 이유는 '자유'롭지 못한 상황, 즉 자신이 원하지 않는 상황에 닥쳐있음과 동시에 그 상황을 타계할 능력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외로움'이란 단지 그 상황이 주는 감각을 칭하는 '어휘'일 뿐이지 고차원의 대단한 무엇이 아니다. 그런데 누군가와 함께하고 있는 와중에도 그 '외로움'이 주는 고통을 느낀다면, 오히려 함께..

자성(Introspective)/Karma Cutting 2005. 5. 17. 05:13
For returning to the Source #2 - Numb. by U2

그것을 전문 용어로 뭐라 칭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단지, 어디서 주워들었던 간에, 나는 그것을 "도그마에 빠져있다."라고 표현한다. 그 상태는 '홀린', '미친'상태라고도 말할 수 있다.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홀린', '미친'상태는 자신을 그러하도록 만든 주체를 그 자신이 인식하지 못하는 반면, 그리고 자신이 그러한 상태에 있다는 것도 모르는 반면, '도그마에 빠져있는' 상태는 어쨌건 간에 인식 정도는 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지금 '어쨌건간에 인식 정도는'이라고 아주 애매하게 표현했다. 이 말은, 홀리도록 만든 주체에 대해 그 자신이 명확히 실체를 알 수도, 모를 수도 있다는 뜻이다. 그 당시 나는 그러한 '도그마에 빠진' 상태에 있었다. 그리고 홀리도록 만든 주체, 즉 도그마는 수도없이 많..

자성(Introspective)/Karma Cutting 2005. 2. 15. 05:03
For returning to the Source #1. - God Part II by U2 -

그 곳의 한 멤버로부터의 갑작스런 문자 메시지. "낼오남??" 그에게서, 아니, 그 곳 멤버로부터 온 메시지는 거반 1년만인거 같다. 내일 무언가 하는 것이 분명하다. 그에게서 연락 온 것을 보아선, 그녀 또한 오겠지. 그리고 그녀는 반드시 있겠지. 당장에 머리가 꼬여오기 시작한다. 복잡해지기 시작한다. 됀장, 바로 이러한 증상때문에, 이 상황이 싫어서리 과거사 정리가 필요했던 것인데.. 언젠가, 어떤 형태로건간에 연락이 올 것이라면, 왜 조금더 있다가 오지 않았을까? 왜 나를 또다시 도피, 뒷걸음질치게 만드는 것일까? 조금만 더 있다가 왔더라도, 내 정리가 끝난 시점에 와도 되었을 것을. 후후, 그 어떤 것에나 내 뜻대로 되길 바라고 있다. 여하간, 언젠가는 그 곳에 다시 돌아가야만 정체를 알 수 없도..

자성(Introspective)/Karma Cutting 2005. 2. 1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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