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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而不有, 爲而不恃 長而不宰, 是謂玄德

Category
自省(Introspect) / 세상살이
Tags
도덕경
방치우기
러셀
Created time
2012/05/26
노자 도덕경 51장에서,
生而不有, 爲而不恃 (생이불유, 위이불시)
長而不宰, 是謂玄德 (장이부재, 시위현덕)
낳되 이를 소유하지 않고,
하되 거기에 기대지 아니하며,
자라게 하되 지배하지 않는 것,
이를 가리켜 지극한 덕 - mysterious virtue - 이라 한다.
production without possession,
action without self-assertion,
development without domination,
버트랜트 러셀의 번역..
도올 선생님 왈, 방을 잘 치우는 것부터가 덕을 쌓는 기본이라는데, 난 여기서부터 빵점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