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설치 기념 영화 감상문. 사실은 돈 독이 올라서. 잠시 애드센스 이야기 먼저. 최근 두 개 포스트를 많은 글자 수로 채웠더니 바로 에드센스 심사에 통과했다. 보다시피 각 포스트의 상, 하단 및 사이드바에 광고를 올렸는데, 구글에서 1000자 이상의 글에 집착했던 이유를 알 것 같다. 광고를 넣고 보니 글이 짧으면 보기가 상당히 좋지 않다. 글이 아닌 광고가 주인 정크 블로그가 되어버린다고 해야 할까나? 한 페이지 내 광고 개수도 제한을 둔다는데, 이와 같은 제한이 구글 입장 뿐 아니라 블로그 운영자, 독자 측면에도 상당한 의미가 있다. 이 것으로 3편에 걸친 애드센스 첨언은 끝. 노무현입니다. 나름의 내 방식대로 그를 사랑했던 사람으로서, 본 영화 - 다큐멘터리를 본 것은 그리 이상하지 않은 일..
금번 프로젝트에서 사용했던 Amazon DynamoDB 및 NoSQL에 대한 리뷰가 되겠다. 근간에 잘 나가는 소위 Amazon Serverless Architecture - Amazon API Gateway / AWS Lambda / Amazon DynamoDB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마주하게 된 경과라능. 일단 알려진 특징 먼저 간단히 나열한다.NoSQL - document store database SON 데이터를 통으로 저장하며, 각 JSON record가 동일한 scheme을 가질 필요가 없다(schema-free. 다만 Hash/Range Key는 필수). 또한, 1 depth에 국한되기는 하지만 JSON document의 각 attribute를 column으로 하여 JSO..
얼래벌래 포스팅 공백이 2년이 되어가는 이 시점에, 갑작스럽게 포스팅을 하게 된 계기라면, 구글 애드센스 하루 2000여 방문으로도 월 1000 달러를 번다는 소식에, 바로 이 블로그를 확인. 근간 대강 하루 평균 500여 방문이 이루어지는 듯 보이는데, 아니 그것만으로도 수입이 어디인가.블로그 한 지가 얼마나 오래되었는데, 아직까지 그걸 몰랐을까 하는 후회와 함께 바로 애드센스를 설치했더니만, '컨텐츠 불충분'이란 google로부터의 회신이었다.. '내 블로그만큼이나 컨텐츠가 unique하고 충실한 블로그가 또 어디 있냐'하며 황당해하며 구글링해보니, 최근의 몇 개 포스팅을 검토한단다. 일단 1000자가 넘어가야 한다고. 마침 최근 포스팅 딱 2개가 상당히나 짧았지. 사실 주절주절 쓸 것을 핵심만 요약..
이 번으로 네 번째 공연. 이번 팀에서만 세 번째다.명목 상이긴 하지만 리더로서 공연을 준비하며 아래 포스트까지 만드는 열정을 보일 수준으로, 내 일상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무엇이 되었다. 아래 포스터 배경에 깔린 Let's Get Rock은 Def Leppard의 Adrenalize 앨범 내 곡명을 그대로 가져온건데, 좀 이상하다 싶어 찾아보니 Rock이 아니라 Rocked였다. 근데 이미 뿌려논 상태라...공연에 예상보다 훨 많은 분들이 찾아왔다. 내 손님으로만 17명. 만세!밴드를 한지 이제 몇 년이 되어가는데 아직 흥미가 사그라지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더 해간다.Rock - 좋아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한마디로 대중성이 떨어져 사람들 이목 끌기가 않좋다. 특히나 Keyboard는 Rock에서 비..
연주곡 제목은 Rinaldo Overture로 Handel 곡이다.영화 파리넬리에서 파리넬리가 몰래 감상하던 Handel의 파이프 오르간 연주, 바로 그 곡이다.여러 트랙을 따로 연주하여 짬뽕한게 아니다. 한번에 몽땅. 따로 연주하여 믹싱하는 것이 내겐 더 어렵다.사용한 (가상)악기는 Mainstage(3) + Kontakt Factory Library 내 Violin, Viola, Cello, Bass, Harpsichord.연주하고 나서 진짜 String 연주같지 않은가! 하며 내심 좋아하고 있었는데, 가상악기란거 티 무지 난단다. 원곡처럼 파이프오르간 음색으로 연주하는 것이 더 그럴 듯 하다는 피드백이 있었다.
먼저, 아래 파일은 바로 아래 동영상의 악보. 원곡은 guitar + piano인데(최하단 동영상 참고), Piano Only 버전으로 편집한 악보이다. 나름 Youtube에 올라온 Piano Only 버전 여러 개를 뒤져봤는데, 곡 자체로만 따지자면 내 버전이 가장 훌륭한 듯. 다른 것들은 원곡의 여러 변주 부분, 특히나 마지막 클라이막스 부분을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 Logic Pro로 위와 같은 악보를 쓸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했다는 것이 핵심. 사실 Logic Pro 인터페이스가 워낙 훌륭해서리, 그리고 Logic Pro 커뮤니티나 free tutorial이 매우 활성화되어 있어, 음악 이론과 MIDI, DAW에 대해 조금만 알고 있어도 쉽게 만들 수 있다(자랑질이 핵심이 아니라는 뜻이다). 악보..
- Total
- 1,718,536
- Today
- 2
- Yesterday
- 17
- jordan rudess
- A dramatic turn of events
- PKI
- ORM
- 도쿠가와 이에야스
- U2
- X.509
- Entity Framework
- stanley lippman
- 수영
- C++
- 영화
- Logic Pro
- stl/clr
- stl.net
- Richter
- PC3x
- C++/CLI
- SWEBOK
- UML
- TI 수영
- Kurzweil
- 배낭여행
- 일본여행
- 83회 조직응용
- COM
- Karma Cutting
- Entity Framework 4.0
- Entity Framework 1.0
- Dream Theater